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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반대 요구에 "조롱·모욕 버릇, 그쪽 동네의 습관"
링크넷
2023-12-18 21:10
<p> </p><p>링크넷에서는 웹툰 성인 영화/드라마 다시보기 링크모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
<br>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신당 추진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그분들은 세 가지의 잘못을 하고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17일 채널A 뉴스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반대하는 호소문을 올리며 의원 서명을 받는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이 전 대표는 "먼저 그들은 문제가 무엇인지 잘 못 보고 있다"며 "그냥 신당 하지 말라가 아니라 정치를 어떻게 바꾸겠다, 민주당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이어 "태도가 잘못됐다"며 "그 정도면 저하고 무슨 대화를 한다든지, 물어본다든지 해야 하는데 자기들끼리 그렇게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이는 "그쪽 동네의 오래된 정치 습관"이라며 "조롱하고 모욕하고 압박하고 억압하고 그런 방식으로 해결해온 버릇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마지막으로 "국민을 잘 못 봤다"며 "지금 국민은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아우성 같은 욕구가 거의 분출 단계다. 그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 획기적인 변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제가 하는 일(신당 창당)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하지만 "단지 획기적인 변화가 아니고 미봉한다든가, 현 체제를 유지한다든가, 대리인을 내세워서 사실상 현 체제를 유지한다든가 하는 것은 그것은 별반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그는 최근 자신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위기감과 그런데도 정치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절망감, 정치를 꽤 오래 한 사람으로서 정치가 이 지경이 되게 한 데 대한 깊은 책임감"이 자신을 바꿨다고 설명했다.<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마지막 봉사여도 좋다는 마음으로 이번 일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9044?sid=100<br><br><br>아이고 ㅋ<br><br>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3/12/17/0003329044_001_20231217210305461.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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