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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점쟁이 아재한테 신점보고 친구들 데려간 썰
링크넷
2024-05-24 05:57
<p> </p><p>링크넷에서는 웹툰 성인 영화/드라마 다시보기 링크모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
<img src="/data/image/img/dkiOBmxwwAfpUNPJCBy9.jpg"> <img src="/data/image/img/sWzFbhCku6GsCr8BZwnL.jpg"> <img src="/data/image/img/k1IMaYVBuLVKdHkGHmVU.jpg"> <br/> <p> 그냥 경험담 올린건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줄은 몰랐네요.... <p> 몇분들한테 보내긴했는데....한번에 쪽지 많이 보내지마라고 경고뜨면서 10초에 하나씩 보내게 막더군요.... <p>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저씨가 광고안하고 소개로만 입소문으로만 손님 받는 이유가 있을텐데 제가 막 광고하는것처럼 여기저기 다 뿌리고다니는건 좀 그래서....죄송하지만 그냥 글만 읽어주십쇼...ㅠㅠㅠ <p> 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p> <p> <p> ---------------------------------------------------------------------------------------------------------- <p> <p> <p> 본인 부산 살고 있는데 <p> 부산 사상구 주례동 삼선병원 뒤에 개쩌는 점쟁이 아저씨 한명 있음. 어디 광고도 안하고 소개로 가는덴데 아저씨 말로는 sk부회장인가 뭔 s로 시작하는 대기업이었는데 아마 sk맞을거임 정확히 기억은 안남 <p> 암튼 거기 부회장도 왔다갔다고 함. 그 양반이 자기한테 선생님선생님 이러면서 너무 저자세로 나와서 아저씨도 당황했다면서 친구 점보다가 갑자기 썰 풀어줌 <p> <p> <p> 암튼 <p> 인생 너무 답답해서 점이나 보러 갈까 하던 도중 아는 누나가 점집 소개시켜줌 <p> 그때는 3만원이었는데 요새 5만원으로 오름 <p> <p> <p> 아저씨인데 너무 잘 맞아서 누나도 자기 친구, 직장동료, 가족 다 데려감 <p> <p> 1. 처음 누나가 갔을때 누나한테 아저씨가 한 말중에 <p> "니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잘해라 남자친구 만날 생각 하지말고" <p> 라는 말이 있었음. 근데 무시하고 남친 사귀고 얼마간 만나다가 헤어짐 <p> 근데 다음에 자기 친구 점본다고 데려갔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그 누나 팍 쳐다보면서 "너 내가 연애하지 말랬지?" 이랬다는것임 <p> 누나가 깜짝 놀래서 "와 아저씨 그거 어떻게 알았어요?" 라면서 신기해함. <p> <p> 2. 그리고 그때 데려간 친구가 자기 경찰 시험 치는데 올해 경찰 될 수 있냐고 물어봄. <p> 아저씨가 안된다고 했는데 그거 듣고 바로 돈 주고 나옴. <p> 그 후 경찰 시험 붙긴했는데 그 해에 발령 안나고 몇달간 대기하다가 다음해에 발령남. <p> <p> 3. 직장동료가 더 대박임 <p> 그 누나 직장동료가 31살 모쏠 여자였는데 그때가 12월이었음. 아저씨가 니 내년 봄에 결혼한다 이럼. <p> 점 다 보고 나와서 밥먹으면서 둘이서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고 어떻게 내년 봄에 결혼함ㅋ 이럼 <p> 근데 점본지 1달후에 어떤 모임가서 남자만나서 사귄지 1달만에 결혼준비 시작해서 3월인가 4월에 결혼함. <p> <p> 그 외 많은데 짜잘한것들이라 굵직한것들만 적어봤음. <p> 위에 저 얘기들 듣고 나도 한번 가봄. <p> <p> <p> 처음간 그때 어떻게 하면 돈 많이 벌지, 여자친구 언제 생길지 물어보기로함. <p> 내가 모태신앙에 교회만 20년 넘게 다녔는데 하나님은 그런거 안가르쳐주잖슴?? <p> <p> TV에서 점쟁이들 많이 나오고 그런 방송들 많이 보고듣고해서 진짜 너무 궁금한거임. <p> 그래서 그냥 한번 경험삼아 가봄 <p> 나도 처음에 그거 다 끼워 맞추는거다. 다 똑같은 말 한다. 듣고보면 다 맞는말이다. <p> 이런 생각 했는데 진짜 나도 한번 가보고 생각 다 바뀜 <p> 의심하는 새끼들 진짜 일단 한번 가봐. 가보지도 않고 그거 어떻다 저떻다 다 똑같은 말만한다 끼워맞추기다 이지랄 하지말고 일단한번 가보셈. <p> 아저씨 개미쳤음. 개지림. <p> <p> 처음 가면 마음이랑 대화한다고 방울 막 흔들고 부채 흔듦 <p> <p> 우리가족 성격 다 맞추고 내가 어릴때 아버지의 무슨 말을 듣고 어떻게 살기로 결심했으며 아빠는 어떻게 살고 있는데 니는 왜 그러냐? 엄마는 어떻고 저떻고 니가 잘해야하고 무슨 그딴 생각하고있냐 <p> 등등 진짜 나만 알고 있는 생각, 결심, 나 혼자 스스로 한 약속 뭐 그런거 전부 다 말함. <p> <p> 아니ㅋㅋ 7살때 아빠가 나한테 한 말에 충격먹고 내 스스로 '나는 절대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막말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p> 아니 시발 처음본 아재가 이런걸 어떻게 맞추냐고....ㄹㅇ신기 <p> <p> 니 여름에 물에 가지 마라, 위험하다, 물에 빠져 죽는다 <p> <p> 이런 수준이 아님 <p> <p> 언제 어떻게 하다 물에 들어갈거고 누가 구해줄거며 그때 날씨는 어떻고 니 속으로는 뭐라생각하고 있으며 물에는 왜 들어갔고 <p> 이런거 진짜 완전 정확히 다 얘기함. <p> <p> 그리고 나서 나한테 궁금한게 뭐냐? 물어보는데 <p> 어떻게 하면 돈 많이 벌지, 여자친구 언제 생길지 물어봄. <p> 자세히 말할순 없지만 여자친구는 2년 뒤에 생긴다고 했었음. 근데 진짜 그 점집을 2020년 8월에 갔는데 2022년 8월에 여친 생김 ㅋㅋ 지금은 헤어졌지만.... <p> <p> 그리고 나서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 다 데려감. <p> <p> 1. 내가 진짜 인생 살면서 제일 크게 소름돋았던게 아는 형 데려갔을때였음. 그 형 점 다보고 진짜 막 울먹거리고 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어? 니 두명한테 엄마라하네? 엄마가 둘이가?" 이러는거임. <p> 난 그거듣고 뭔소리지? 했는데 그 형이 "네, 새엄마...있습니다..." 이러는거임 <p> 진짜 젖꼭지까지 소름돋았었음. 5년 동안 우리한테 그런 말 한번도 한적 없는데 그 아저씨가 맞춤 <p> <p> 2. 친구놈 데려갔을때 방울 막 흔들더니 "왜 자꾸 집안에서 소리지르냐?" 이니까 친구놈 벙찜ㅋㅋ <p> "니 스트레스를 왜 자꾸 엄마랑 누나한테 소리지르면서 푸냔말이다. 아빠도 없는데 니가 잘해야지." 이럼. 가족관계 말한적도 없는데 ㅋㅋㅋㅋ <p> 그러면서 요즘 어깨아프지 않냐고 그거 기 약해진거라고 함. 이새끼 만날때마다 어깨 아프다고 개지랄했었음. 그리고 술마실때마다 정치얘기하는 놈인데 아저씨가 "니 자꾸 사람들한테 정치얘기하고 다니면 인기 없다." 이럼 ㅋㅋㅋㅋㅋ 어케 맞췄는지 개신기했음. <p> 이새끼 그 이후에 자기 취업문제때문에 지혼자 한번 더 감ㅋㅋㅋ <p> <p> 3. 아는 형이 여친 언제 사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러니까 갑자기 "왜? 지난주 소개받은 애랑은 잘 안됐나?" 이럼. 나도 몰랐던건데....그래서 그 형이 흠칫하면서 놀라더니 "아..뭔가 좀 안맞는거같아서..." 이러니까 피식 웃음 <p> <p> 4. 직장동료 데려감. 직장동료한테도 "엄마가 둘이가?" 이럼. 깜짝 놀랬었음. 이 샘도 새엄마 있었음ㄷㄷㄷ 아저씨가 아버지에 관한 것도 막 다 맞췄는데 이 직장동료 처음엔 그런거 안믿는다고해서 내가 그럼 "잘 안맞으면 내가 돈 내주고 잘 맞으면 샘이 내세요. 일단 한번 갑시다." 이랬었는데 아저씨가 그 샘 아버지에 관한것들 다 맞추니까 아버지 점까지 봄ㅋㅋㅋㅋ <p> <p> 5. 이번에도 그런거 잘 안믿는 동생 데려감ㅋㅋ 잘 맞추는지 아닌지 시험해볼거라고 존나 개비장하게 갔음. <p> 동생이 "저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니 결혼하면 이혼한다." 이럼. 동생이 "저 비혼주의자인데..." 이러니까 아저씨가 "그러니까 이혼한다고." 이럼 ㅋㅋㅋㅋㅋ 동생도 "아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머쓱해함. <p> <p> 6. 친동생도 자기 친구데려감. <p> 근데 이 친구가 고등학생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동생이랑 사는데 고등학생때 막 죽을거라고 자살시도 여러번 할때마다 동생이 옆에서 여러번 막아줘서 그 뒤로 베프됨 <p> 동생친구한테 "니 왜 자꾸 죽으려고 하냐. 니 엄마가 일찍 죽어서 니 수명 늘려줬는데 미친년이 자꾸 죽으려 하냐" 면서 욕함. 그거듣고 동생친구 펑펑 울었음. <p> 그리고 점보기 3일전에 친구들이랑 여름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니 올해 여름에 어디 여행가나? 가지마라. 니 가면 사고난다." 이래서 바로 여행 안간다고 취소함. <p> <p> <p> 이번 1월에도 갔다왔는데 5월에 소개팅하는데 그건 잘 안될거고 8월에 결혼할 사람 만난다함. <p> 지지난주 토요일 소개팅 빠그라졌다....만난지 15분만에 집가고싶더라 <p> 8월기다리는 중이다. <p> <p> <p> 거기 가면 거의 1시간넘게 점보는데 위에 내용은 하이라이트만 적어놓은 것임. <p> <p> 그 외 개쩌는 썰들 많은데 길면 안읽을까봐 담에 시간날때 적음. <p> <p> <p> 밑은 태닝샵 가서 만난 알바분 <p> 서울 상경해서 일할지 아니면 부산에서 일할지 너무 고민이라해서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줌 <p> 갔다와서 후기보내줌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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