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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넷 2024-06-30 19:50

KBS 수요 축구회에서 직접한 말(21분 40초부터)

정보1. 무리뉴는 프로선수 생활을 했었다.&nbsp;

다만 선수로써 자신의&nbsp;
  재능이 모자라다는것을&nbsp; 
 
 
  깨닫고 일찍 지도자로 전향한 케이스

정보2. 무리뉴의 첼시1기 433 전술은 442 전술을&nbsp;

구사했던&nbsp;
  PL팀들을 뚜까패고 다녔다.

(PL최소 실점 우승 기록)

뚜까팸을 당했던 팀 중에는 당시 이영표가 뛰었던 토트넘도 있다.

정보3. 무리뉴는 자신을 스페셜원이라고 칭할만큼&nbsp;

에고가 강해서&nbsp;
  선수단과 종종 트러블이 일어났다.

레알 마드리드 시기에는 선수 태업 논란이 있었고

첼시 2기에는 여자 팀닥터-선수 스캔들 논란으로&nbsp;

선수단과 틀어졌다.

정보4. 현대 압박축구의 개념을 정립한 위대한&nbsp;

아리고 사키 감독은&nbsp;
  아마추어 축구선수 생활하다가&nbsp; 
 
 
  신발 판매를 하기도 했다.

(오늘날 모든 축구전술은 아리고 사키의 압박전술에 기초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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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해설할 때부터 느꼈지만

이영표는 스스로를 축구계 무오류의 선지자 정도로

여기는 듯

해설하다가 여러개 던지고 하나 맞추면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블라블라 자기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