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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빨리 탈락하고 각자 팀에 돌아가실....

링크넷 2024-01-27 06:49

아시안컵은 AFC 챔피언스리그와 같이 국내에서는 쩌리 대회라 그동안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가 이번 대회부터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국대 경기이고 해외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하기에 오히려 선수 개개인에 대한 펜덤으로 관심을 갖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조기 탈락해서 선수 각자가 소속팀으로 돌아가 활약하기릴 바랍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의 상태로 어중간한 희망이라도 보여주게 된다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늪에 빠지는겁니다. 브라질 월드컵을 잊었나? 그때와 달라진게 뭐가 있는가. 축구는 야구와 달라서 리그 주전 대 비주전의 갭이 크지 않다. 그럼 지속적으로 신인 선수들 발굴해 지속적으로 경기에 내보내 경기력을 테스트 해보아야 하지만 국내 축구는 당장의 승리때문인지 어린 선수들의 데뷔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국대에서도 언제적 선수가 아직도 라는 말이 나오는것이다. 축협 : 선수 선발을 축협이 하는걸 국민들은 모두다 알고 있을거다. 인맥 축구에 해당없는 거는 해외리그에서 대단한 성적을 내고 펜덤에 의해 마지못해 선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맥축구라고 봐도 무방할거다. 혹자들은 리그에서강등된팀에서 조차 주전 자리를 못찾는 선수 기용에 대해 대안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다른 K 리그 선수들은 뭐가 되나.축협이 돈이 없나? 아니다 한해 예산 2천억 가까이 된다. 물론 그 돈이 국대에 쓰이는건 아니지만.. 감독 : 감독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보면 맞다. 실제 팀 운영은 특정 코치가 하고 있는것을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다. 감독은 선수들 누가 있는지 조차 모를것이다. 그럼 이게 감독 문제인가? 아니다 그런 감독인줄 알면서도 데려온 축협이 문제다.그냥 축협이 원하는 그런 감독을 데려 온거다.리그 주전에도 못들던 선수 꾸역꾸역 데리고간 명보씨를 생각해봐라. 선수 :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그 선수의 실력이 그러하다는것은 감독들은 알고 있다. 그러면서 뽑은거다. 쪽빠리들이 싫지만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그들은 지금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없다. 쿠보는 아직이다. 하지만 미드필더나 수비수로만 가도 차고 넘친다. 이게 일본 축구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J 리그 활성화 되며 그 자금들이 대거 구단 유스및 선수 육성에 씌이고 있다. 정말 비교 불가정도이다. 지금 U23이하는 사실 우리가 상대조차 못할 수준이 되어 버린게 정설이다. 우리의 길이 짱깨들이 망해왔던 길을 걸어 갈것인지 쪽빠리들이 성공해왔던 길로 갈것인지는 빨리 현실을 자각하고 축협을 개혁해야 한다. 축협이 개혁되어야 리그 활성화가 되고 소위 대박치는 선수들이 나오게 된다. 하다 못해 J리그는 협회에서 유?으로 중계를 해줄정도이다. 리그 자체가 활성화 되니 경기장은 늘 만원이라유?으로 중계를 해도 자신이 있다는것이다.시즌중에 직관을 가봐야 특별한 경기(수원 삼성 경기)가 아닌 이상 1만명 채우기 힘든게 우리 리그 현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FC 서울 펜이지만FC 서울의 성공을 위해 수원대신 서울이 강등되길 바랬다. 지금 수준에서는 힘들어 보인다. 다만 나상호 나가고(기성용까지 나가준다면 금상첨화지만) 김기동 감독 온다고 전성기를 이끌지는 미지수다. 궁극적으로 프론트가 변화되어야 하는데........그 연장선이 축협이다. <img src="/data/daumeditor10/240126/26773317062440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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